| 대 구 광 역 시 |
| 제공일자 | 2010. 4. 29(목) | |
| 담당부서 | 과학산업과 | |||
| 보도자료 | ||||
| 주책임자 | 과학산업과장 최운백 | |||
| 담 당 자 | 백 도 열 | |||
| 전 화 | 803-3542 | |||
(주)뉴그리드 2013년까지 IT융복합 산업 발전을 위해 총100억원을 투자한다
- 5.3(월) 11:00 상황실, IT융복합 산업 공동 육성 MOU 체결 -
대구시는 IT융복합 산업발전을 위한 (주)뉴그리드(대표이사 이형모)와 5월 3일(월) 오전 11시 시청 상황실에서 차세대 미디어 융합 콘텐츠,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 모바일 IPTV, 모바일 S/W, 모바일 기기 등 지역 IT융복합 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 이날 행사를 위해 (주) 뉴그리드 이형모 사장 및 임원진이 대구 시청을 방문하며, 대구시에서는 김범일 시장을 비롯하여 이종섭 TP원장, 박광진 DIP원장, 김우택 모바일융합센터장 등이 참석한다.
○ (주) 뉴그리드는 2009년 총매출액이 10,900백만원이며, 핵심 사업으로는 차세대 네트워크(NGN, BcN), 3G 네트워크 솔루션, 무선인터넷 솔루션, 이종망간 네트워크 정합 솔류션 등의 통신산업의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9년 5월 코스닥에 상장한 중소기업으로는 성장 잠재력이 있는 기업이며, 앞으로의 사업방향은 지금까지 통신사의 기간망 등에 장비를 납품 하였는데 앞으로는 사업 방향을 고부가가치의 산업으로 사업을 전환하여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주) 뉴그리드는 앞으로의 신규사업은 대구 지역에서 현재 화두가 되고 있는 사업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고부가가치의 매출을 올릴수 있는 사업에 대하여 2013년까지 총 100억원(R&D 50억원, 시설투자 50억원)을 투자하며, 인력은 2010년 하반기에 대구지역 거주자에 한하여 연구인력 20명 등을 채용하며, 2013년까지 연구인력 40명, 생산인력 70명 등 점차적으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이형모 대표는 말했다. 예상 기대효과로서 뉴그리드는 미디어융합 콘텐츠, 모바일솔루션, 의료기기 등 IT융복합산업을 통해 2013년부터 연간 500억 매출 및 200억 규모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현재 (주)뉴그리드는 이번에 개원한 대구 R&D 융복합 센터 12층에 대구 부설 연구소를 두고 있으며,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여 대구 산업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했다.